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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보석 허가 촉구...2월 17일 공판준비기일

2025.01.20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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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건강이 좋지 않다면서 보석을 허가해 달라고 재판부에서 요청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20일) 오후 3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명 씨 등 5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 명 씨는 다리가 영구 장애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보석 청구를 허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증거가 많아 채택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는 등 준비절차가 더 필요하다며 다음 달 17일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정했습니다.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은 2022년 경남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8천여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또,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김태열 씨와 함께 2022년 지방선거 영남 지역 예비후보자 두 명에게서 각각 1억2천만 원씩 모두 2억4천만 원을 함께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명 씨는 지난해 9월 처남에게 휴대전화 석 대 등을 숨기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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