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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비욘세 부부는 대피...방시혁 365억 美 저택, LA 산불 피했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1.21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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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보유한 350억 원대 저택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뉴스1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최고 부촌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방 의장이 소유한 멘션이 이번 LA 산불을 피해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벨 에어의 일부 지역에는 이번 LA 산불로 대피령이 발령되기도 했지만, 방 의장 저택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 의장은 2022년 약 365억 원에 이 저택을 매입했으며, 3층 규모의 저택은 방 6개, 체육관,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춘 고급 시설입니다.

한편 LA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지난 7일(현지시각) 이후 2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방당국에 따르면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로 현재까지 피해 면적은 각각 96㎢와 57.1㎢에 달하며, 2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과 패리스 힐튼 등 유명인의 자택이 전소되었으며,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씨의 자택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5dia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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