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에 강세...S&P 500 최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4포인트, 0.53% 오른 6,118.71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한 달여 만에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전장보다 408.34포인트 오른 44,565.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34포인트 오른 20,05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