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연준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정책 면밀 주시"

2025.01.30 오전 07:05
AD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 동결 후 기자회견에서 "관세·이민·재정정책, 규제와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런 정책들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어떤지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책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제시되길 기다려야 한다"며"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해선 "논평하는 게 부적절하다"라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이 인하 요구를 직접 전달한 적이 있는지에 관해선 "어떤 연락도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24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