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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 대행, 헌법재판관 방치하고 경찰국장 보은 인사"

2025.02.05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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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국정상황실을 거쳤고 함께 승진한 치안감 3명도 용산이나 총리실 인연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가 인준한 마용주 대법관과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은 거부하면서 윤 대통령 대리인 행세만 하고 있다며 경찰 장악을 위한 코드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이 제대로 규명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고위직 인사를 단행한 건 만행이라며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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