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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진 감지 신고 23건...정부, 현장관리관 급파

2025.02.07 오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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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새벽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충주시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산업과 교통, 원전, 댐 등 주요 시설의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주요 기반 시설을 점검해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새벽 5시 기준으로 지진 감지 신고는 모두 23건 접수됐고 지금까지 들어온 피해 접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이번 지진 발생에 따라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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