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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포 주인공 대전 최건주...이적생 주민규 '멀티 골'

2025.02.15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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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막을 올린 프로축구 K리그 첫 경기에서 대전이 포항을 완파했습니다.

개막포 주인공은 대전 최건주였습니다.

개막 경기 소식, 이대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고 김하늘 양 추모로 시작한 2025시즌 K리그 첫 경기.

개막포 주인공은 대전에서 나왔습니다.

전반 31분, 최건주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첫 골을 신고합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잠잠하던 이적생 주민규가 날기 시작합니다.

후반 41분, 헤더로 자신의 시즌 첫 골을 신고한 데 이어,

단 3분 만에 두 번째 골까지 완성합니다.

대전은 최근 10경기, 2무 8패로 열세를 보인 포항에 개막 첫 경기부터 확실히 되갚아줬습니다.

제주는 올 시즌 우승 후보인 서울을 압도했습니다.

전반 14분, 김준하가 프로 데뷔골로 균형을 깨뜨리더니,

후반 이건희의 추가 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은 이번 겨울에 영입한 김진수, 문선민 등을 모두 선발 출전시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선수 변화가 많았던 광주는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정효 / 광주 감독 : 이미 떠난 선수들이기 때문에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있는 선수들 영입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주고 있기 때문에….]


올 시즌 첫 무득점이자 무승부 경기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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