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수원에서 35억 규모 '전세사기'...임차인 24명 고소장 제출

2025.02.17 오후 07:42
AD
경기도 수원시에서 다세대주택 여러 채를 보유한 임대인이 35억 원가량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임대업자 A 씨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인 가운데 22명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거주 임차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A 씨가 보유한 다른 다세대주택의 임차인 2명도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피해액은 모두 35억 원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4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