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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김건희 문자 연락...알고 보니 윤 대통령 측 제출 증거

2025.02.17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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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정원장과 김건희 여사가 계엄 전후로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통신 기록이 윤석열 대통령 측 자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단은 윤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조태용 국정원장의 통화 기록 등 자료에서 김 여사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통신 기록을 보면, 김 여사가 먼저 지난해 12월 2일 오후 5시 50분쯤, 조 원장에게 문자를 보냈고, 조 원장은 다음 날 아침 9시 50분쯤 답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조 원장은 지난 1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 여사와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며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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