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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협의 첫 방미 "양국 모두에 이익되게 할 것"

2025.02.18 오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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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관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담당 차관보는 미국에 우리 입장을 잘 설명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보는 워싱턴DC 인근 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 상대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보는 또 앞으로 관세와 관련된 논의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논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토대를 잘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에 비해 관세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는 지적에는 일본 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각종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 뒤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대미 협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차관보는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4월 시행을 예고한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문제 등을 포함해 한미 간 통상 현안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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