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1억 미만 대출도 소득 확인

2025.02.27 오전 11:58
AD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위해 앞으로는 1억 원 미만 가계대출도 소득자료를 확인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기관, 주요 은행과 함께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소득심사를 하지 않았던 중도금, 이주금 대출 등의 가계대출도 소득자료를 확인해 금융회사가 자체적 대출 관리에 활용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올해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인 3.8% 이내로 관리하되 쏠림현상이 없도록 관리 기준을 월과 분기별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고강도 대출 옥죄기인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시행하고,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스트레스 금리 수준은 오는 4월과 5월 중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 참석자들은 이달 들어 금융권이 새로운 목표로 영업을 재개하고 신학기 이사수요가 겹쳐 가계부채가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