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4일) 9시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20여 분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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