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후반 교체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이 풀럼에 완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풀럼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연이어 2골을 허용해 0대 2로 졌습니다.
사흘 전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토트넘의 8강 진출을 이끌었던 손흥민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후반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코너킥과 프리킥 등으로 공격 전개를 지휘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 선수는 곧바로 귀국해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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