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1시 반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한 야산에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울산시 등은 헬기 1대와 인력 121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울산시와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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