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 배우가 생전 두 차례 내용증명을 받아 돈을 갚으라 독촉당했다는 유족 주장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가 변제 방법과 일정에 대한 협의 의사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을 내고, 과거 고인의 사진 게시를 언급한 건 돌발 행위가 모든 관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리려는 거였지 손해 배상 등을 압박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사 배우와 연락을 삼가달라 했던 건 관련 권한이 있는 변호사와 소통하라는 취지였다면서, 유족 측 주장과 달리 고인은 이후에도 소속사 배우들과 자유롭게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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