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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 내신 1등급이어도 의대입학 어려울 수도"

2025.03.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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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등급제 변화로 올해 고1 학생이 치르는 2028학년도 입시에서는 내신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도 의대 입학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입시업체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수시모집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 내신 합격 점수를 분석한 결과 내신 2등급 미만은 인문계열에서 계열별 상위 4%, 자연계열에서는 4.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의대 수시에 합격한 1,598명의 내신 성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인 95.5%가 내신 2등급 안이었습니다.

종로학원은 그동안은 내신 9등급제였지만, 지금 고1부터 적용하는 내신 5등급제로 바뀌면 내신 1등급을 받더라도 의대나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대학에서도 내신 등급만으로 학생 선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학별 고사나 수능 최저 등급 강화 등의 전형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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