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세훈 "정치권, 윤 탄핵 선고 선동 말고 승복해야"

2025.03.19 오후 08:27
AD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국론이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정치권이 국민을 감정적으로 격앙되게 선동하거나 갈등을 격화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숭실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결국 국민의 소양과 자제심에 호소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탄핵심판 결론이 나는 게 많이 늦어지지 않을 거라며 정치권은 무엇이든 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이 과거 국민의힘에 윤 대통령 탄핵소추를 하되 당론으로 하라고 요청한 것에는, 가장 나쁜 게 당이 분열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며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아보는 게 이를 해소할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1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58,2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7,04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