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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과 단 200m 거리…50대 남성, 빌라서 숨진 채 발견

2025.03.20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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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과 단 200m 거리…50대 남성, 빌라서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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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빌라에서 홀로 살던 50대 남성이 사망 후 한참이 지난 뒤 발견됐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쯤 '세입자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5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3~4개월가량 월세와 공과금이 연체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A씨가 숨진 이후 상당한 시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한다.

A씨는 번화가인 가로수길과 약 200m 떨어진 빌라 반지하에 살고 있었고, 발견 당시 집 내부에는 소주병과 담뱃갑 등이 흩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YTN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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