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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세미나 "워리어 플랫폼 혁신으로 전투력·생존성 높여야"

2025.03.24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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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장 등 현대전 양상을 참고해 장병 신체와 미래 기술을 결합한 '워리어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키고, 우리 군도 이를 적극 수용해 병사의 전투력과 생존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당 세미나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한기호·유용원 의원이 국회에서 공동 개최한 'AI 강군과 워리어 플랫폼 혁신 세미나'에서, 한 의원은 AI와 연계된 워리어 플랫폼 발전은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의원은 우리나라가 워리어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아직이라며, 개별 장비의 우수성과 별개로 전체 시스템의 상호 호환 등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에선 자동 약물 주입기와 초소형 스마트 무장, 착용형 근력 증강 로봇 등 기술이 소개됐고, 워리어 플랫폼과 유·무인 복합 체계 간 연동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습니다.

또 세미나와 함께 열린 전시회에선 '미래 병사 체계'와 '웨어러블 로봇', 무인전투차량과 각종 군용 드론 등이 전시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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