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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관세 여파로 낙폭 확대...1,453원대 마감

2025.04.04 오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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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관세 여파로 낙폭 확대...1,453원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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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폭탄으로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달러 약세를 끌어내 달러-원 환율이 야간 시간대 낙폭을 더욱 확대해 1,453원대에 마감했습니다.

우리 시각 새벽 2시에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 대비 13.1원 내린 1,453.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주간 거래 종가 1,467원보다는 13.5원 하락했습니다.

뉴욕 장에 1,456~1,457원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경기 침체 공포가 더욱 커지면서 1,450.5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장중 한때 101.261까지 미끄러지는 등 전장보다 2.5%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새벽 2시 30분쯤 달러-엔 환율은 146.19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029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87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92.3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9.15원에 거래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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