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추경 편성으로 적자성 채무 900조 육박

2025.04.20 오전 09:09
AD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따라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가 900조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12조 2천억 원 규모 추경을 편성하면서 국가채무가 6조 원 증가한다고 밝혔는데, 늘어나는 채무는 모두 적자성 채무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추경으로 올해 적자성 채무는 885조 4천억 원으로, 1년 새 11.8%가 늘어나게 됐습니다.


적자성 채무는 대응하는 자산이 없거나 부족해 국민에게 거둬들이는 조세 등을 재원으로 해 상환해야 하는 채무입니다.

적자성 채무 증가율은 코로나 19 시기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가 재정 건정성을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 들어 한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누적된 세수 결손에 추경까지 더해지며 다시 10%대로 회귀했습니다.

또 전체 국가채무 천279조4천억 원에서 적자성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도 69.2%로 지난해 66.3%보다 늘어나게 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