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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출마 간 보는 한 대행, 국민이 심판할 것"

2025.04.26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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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노욕의 제물로 삼고 조기 대선 출마를 간 보고 있다면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한 대행 대선 출마선언이 곧 이뤄진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정 책임을 뒷전으로 미루고 대놓고 대권 행보를 하면서 간 보기를 하는 사람이 국가를 이끌겠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 대행은 주술에 잠식당한 내란정권에 부역한 내란 공범이라고 비난하며 한 대행은 국정에 걸림돌을 자처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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