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30살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영화제로 새 출발

2025.04.29 오후 01:37
AD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칸과 베를린, 베니스영화제 같은 경쟁 영화제로 새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영화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해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 영화에 주는 대상과 감독상, 심사위원특별상과 배우상 등을 올해 영화제부터 신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올해 30회 행사를 맞아 개 ·폐막식을 전문 연출가가 꾸미고 초청 작품과 상영관 수도 늘리는 등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지난 1996년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그동안 비경쟁 영화제로 아시아 최고 영화축제로 자리 잡았지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쟁 영화제로 새 출발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