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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동결...4.25∼4.5% 유지

2025.05.08 오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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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금인 인하 압박에도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틀 간의 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 금리를 현행 4.25%∼4.5%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금리를 내린 뒤 트럼프가 취임한 올해 1월 이후 세 차례 연속 동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의 충격이 예상보다 크다며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사퇴를 압박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임기 종료 전 해임하지 않겠다고 한 발 물러섰지만, 즉각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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