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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의장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 전혀 영향 안 미쳐"

2025.05.08 오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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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에 대해 우리의 직무 수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4.25%∼4.5%로 동결한 뒤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고용 극대화와 물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며 경제 지표와 전망, 위험 균형이 우리가 고려하는 것의 전부라고 강조했습니다.

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해서는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좀 더 명확해지길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정책 금리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느끼지 않고 인내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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