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지하차도 옹벽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숨져

그제(7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하차도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