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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희토류·안티몬 등 밀수출 단속..."제3국 경유 안 돼"

2025.05.09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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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큰 수출 통제 대상 핵심 광물들과 관련해 밀수출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수출 통제 대상인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텅스텐, 일부 희토류 등에 대한 밀수출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일부 해외 세력이 국내 범법자들과 결탁해 밀수출을 지속하고 수법을 지속적으로 바꿔가며 단속을 회피하고 있다"면서 "허위신고, 은닉, 밀수, 제3국 경유 등의 수법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고율 관세에 맞서 자국이 보유한 전략 핵심 광물들에 대한 수출 통제를 잇따라 실시해왔습니다.


이번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해제가 미국의 희망 사항에서 높은 순위에 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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