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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민의힘, 내란정권 장관 출신 극우후보 내세워"

2025.05.12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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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후보 바꿔치기 막장극까지 연출하고 결국 내란 정권의 장관 출신인 극우 후보를 내세웠다고 비난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서울 광화문 광장 선대위 출정식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다시 제2, 제3의 내란을 시도할 것이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권력을 도둑질하려 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며 대한민국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집단의 대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며 절대 물러서면 안 되는 싸움이고 결코 패배해선 안 되는 싸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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