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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량 줄었지만...강남·과천 절반 이상 신고가

2025.05.12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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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의 거래량이 주춤했지만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과천시 등 고가 단지 밀집지역에서는 높은 신고가 거래 비중이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만3천423건으로 한 달 전보다 4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 신고가 거래 비중이 지난 3월 9.10%에서 4월 5.97%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강남구의 경우 전체 거래의 59%가, 용산구는 46.2%, 경기도 과천시는 62.5%가 종전 최고가와 같거나 이를 넘어선 신고가로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파트 거래량은 줄었지만 시장을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 매수에 나서며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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