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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현장에 '로봇개' 투입

2025.05.12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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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 로봇개를 투입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붕괴 우려로 사고 현장의 내부 진입이 금지돼 현장감식이 언제쯤 이뤄질지도 알 수 없는 만큼, 로봇개에 카메라를 붙여 내부를 촬영한 뒤 수사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콘크리트와 흙더미 등 잔해 때문에 붕괴 지점 근처까지는 진입할 수 없었다"면서, "로봇이 찍은 사진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17만 건의 자료를 분석해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1일 2명의 사상자를 낸 신안산선 붕괴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3명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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