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술 취해 화물차 들이받고 달아난 주한미군 검거

2025.05.12 오후 03:36
AD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음주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인 30대 남성 A 하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0일) 아침 7시 10분쯤 의정부시 민락동 부용터널 근처에서 술에 취한 채로 SUV 차량을 몰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목 부위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3시간 만에 동두천시에서 붙잡혔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단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한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