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 "조현옥 사건과 병합 대상 아냐"

2025.05.12 오후 07:39
AD
뇌물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재판이 진행 중인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인사개입 사건과 병합해 심리해 달라는 검찰 요청에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뇌물수수 혐의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문 전 대통령 사건과 조 전 수석 사건은 병합 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법률상 병합 요건이 되려면 형사소송법 11조가 정하는 한 명이 범한 여러 죄, 여러 명이 공동으로 범한 죄 등 관련 사건이어야 하는데 두 사건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검찰이 법에도 없는 병합 요청을 하려는 건 문 전 대통령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수사 기록을 이번 사건에 드러내 불필요한 예단을 심어주려고 하는 의도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