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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강한 비...강원 중남부·충청 이남 새벽까지 이어져

2025.05.16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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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남양주 오남읍에 오늘 시간당 74mm의 극한의 호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잦은 호우에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더 많이 발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 한 시간 전 강원도 홍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올해 첫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에도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하게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오늘 하루 제주 산간에 160mm 이상, 남해안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이들 지역에 80mm 이상, 서울 등 중부 지방에도 최고 40에서 60mm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만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주셔야겠고요.


오늘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때는 황사가 뒤섞여 내릴 수 있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강원 중남부와 충청 이남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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