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 유가 1.4%↑...이란 핵 합의 의구심에 사흘 만에 반등

2025.05.17 오전 05:05
AD
미국과 이란 간 핵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하루 만에 떨어지면서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뒤집고 반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87달러(1.41%) 오른 배럴당 62.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88달러(1.36%) 상승한 배럴당 65.4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핵 협상과 관련한 미국의 제안이 전달됐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며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전날 "이란과 합의에 근접했다"고 말했던 트럼프는 이란에 핵 협상과 관련한 미국의 제안이 이미 전달됐다며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4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