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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국내 공급 늘려 대응"

2025.05.19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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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닭고기 수입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브라질의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수입이 금지되자 정부가 국내 공급을 늘리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늘 (19일) 국내 닭고기 가공·판매 업체와 회의를 열고 재고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닭고기 주요 수입업체가 2~3개월 사용 물량을 비축하고 있으며 64주령 이상의 노계의 종란 생산 제한을 없애는 등 국내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브라질을 제외하고 현재 닭고기가 수입되고 있는 태국, 덴마크, 미국 등 7개국의 수입량을 늘려 수입처를 다각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브라질산 닭고기는 15만 8천 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8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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