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 "송전선로 설치 계획 반대"

2025.05.20 오후 03:12
AD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오늘(20일) 입장문을 내, 한국전력공사의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설치 계획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군수는 "송전선로 설치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송전선로와 개폐소 설치로 인한 주민 생존권과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영동지역 이장들도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 구성 등 반대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전북 장수에서 영동까지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2031년 완공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