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신장식 "수감 중인 조국 빨리 만나려면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기도 김포 유세에 찬조연설자로 나선 신 의원은, 자신에게 조 전 대표의 근황을 묻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만들기 위해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면서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민주당 중앙선대위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