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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리, 2년 만에 최대폭 개선..."관세유예 영향"

2025.05.28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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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연속 상승세인 기업들의 심리지수가 이달 들어 미국의 관세 유예 영향에 2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의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관세 유예 영향 등으로 제조업 업황이 개선되고 부동산업과 운송업 등 비제조업 업황도 개선되면서 지난달보다 2.8p 상승한 90.7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지난 2023년 5월 이후 최대폭 상승입니다.


다음 달 기업심리지수 전망도 지난달 조사 때보다 3.2p 상승한 89.5로 조사됐습니다.

한은은 기업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아직 100선 아래로 낙관적이지는 않다면서 관세유예가 제조업에 단기 호재로 작용했지만, 반도체와 선박 외에는 부진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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