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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예방' 현대차, 테슬라 등 14개 브랜드 무상점검

2025.05.28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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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무상 안전 점검이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테슬라 등 국내외 제작사 14곳에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정부가 내놓은 권고안에 따른 조치입니다.

먼저 현대차·기아, 폭스바겐·아우디, 재규어랜드로버는 연중 상시 무상 점검을 실시합니다.

스텔란티스는 4월부터 점검을 진행 중이며, KG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는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전압 배터리 상태와 배터리 냉각시스템 등 안전 관련 항목이 대상이고, 배터리 하부 충격 여부 등 외관 점검도 진행됩니다.

또 예전 버전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이 탑재된 일부 차종은 고전압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이용자는 제작사별 일정을 확인한 뒤에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을 예약해 점검을 받으면 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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