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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가보위상 "북·러 전우애로 쿠르스크 해방"

2025.05.28 오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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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리창대 북한 국가보위상이 북한의 러시아 쿠르스크 파병을 언급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국가보위상은 현지시각 2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3회 안보문제 담당 국제고위대표 회의에서 "4월 말 북한과 러시아 병사들이 한 참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피를 흘리며 쿠르스크를 우크라이나의 신나치 점령자에게서 완전히 해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불의에 대한 정의의 승리인 동시에 북한과 러시아의 강력한 전투 형제애와 최고 수준의 전략 협력, 동맹, 형제 관계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1천여 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를 인정하지 않다가 러시아가 쿠르스크 탈환을 발표한 지난달 말 북한군 파병을 공식화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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