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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업계 "대미 관세로 이익 급감...존립 위협"

2025.05.29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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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부품에 25%의 품목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는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은 어제(28일) '부산 자동차 부품 업계 간담회'를 열고 미국발 관세 조치에 따른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기업 5곳은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고, 관세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기업 존립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세 문제는 중소기업의 독자 대응이 어려운 통상 문제인 만큼 정부와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회장은 대미 관세 조치에 따른 무역업계의 피해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파악해 이를 정부 및 미국 측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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