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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휴대폰 대면 위치 '자동 전송'하는 건물 번호판 도입

2025.05.30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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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만 대면 112나 119에 자동으로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 건물번호판'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번호판은 NFC 기능을 활성화한 휴대전화를 가져다 대면 문자메시지 입력 창에 '오산시 ○○○로 ○○번지. 도와주세요'라는 문자가 자동으로 뜹니다.

신고자는 화면 상단에서 112 또는 119를 선택한 뒤 문자를 전송하면 경찰서나 소방서에 정확한 현재 위치와 함께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 스마트 건물번호판이 위급 상황에서 전화로 주소를 전달할 때 소통이 잘되지 않아 신속한 위치 파악이 안 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관내 주요 지역에 이 번호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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