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권영국 "유시민 설난영 발언, 여성혐오·노동 멸시"

2025.05.30 오후 05:14
AD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비난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여성혐오이자 노동자 멸시, 엘리트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후보는 성명을 내고 김 후보에게 노동운동을 팔 자격이 없듯, 유 작가 역시 여성을 노동운동의 조연으로 치부할 자격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유 작가 발언을 보면 노동자들을 무지하거나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음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실언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길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우리 사회의 노동 인권은 대학 못 간 여성 노동자들이 투쟁해 쟁취해왔다며 서울대 나온 엘리트 남성들은 사회를 망쳐온 걸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2,9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