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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상품수지 적자 46% 감소..."트럼프 관세 영향"

2025.05.31 오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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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로 수입이 급감하면서 미국 상품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4월 상품수지 적자는 속보치 기준 876억 달러로 전달의 746억 달러보다 46% 감소했습니다.

수출이 전달보다 63억 달러 늘어났지만 수입이 684억 달러 급감하면서 적자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미리 수입품 재고를 확보한 뒤 관세 부과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수입 물량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됐지만 10% 기본관세는 4월 5일부터 발효됐습니다.


4월 상품수지 적자 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면서 미국의 성장률도 2분기 들어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은 잠정치 기준으로 -0.2%를 기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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