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투표..."투표권 소중히 행사했으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 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에게 중요한 투표이니 모든 국민이 투표권을 소중하게 행사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형두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심우정 검찰총장은 외부에 투표 일정을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투표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