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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구인 건수 740만 건 증가...관세 유예 영향

2025.06.03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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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구인 건수 740만 건 증가...관세 유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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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가 상당수 유예된 가운데 미국의 지난 4월 구인 건수가 740만 건 증가해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구인 건수는 740만 건으로 3월의 720만 건보다 늘어 전문가 예상치 710만 건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고용 시장 안정성을 나타내는 자발적 퇴사자 수는 감소한 반면 해고 건수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될 미국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에 신규 일자리는 13만 개로 3월의 17만 8천 개보다 줄어들고, 실업률은 4.2%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트럼프 관세가 상당수 유예돼 고용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고, 연방 공무원 대규모 해고와 미국 내 불법 체류 이민자 추방이 앞으로 노동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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