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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청, 고1 학력평가 사전 유출 의혹 수사의뢰 검토

2025.06.05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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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영역 정답이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5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청별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유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취재결과 어제(4일) 치러진 고등학교 1학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영어영역 정답과 해설이 시험 시각 종료 전인 낮 12시대에 SNS 강사 정보공유방과 오픈 채팅방 등에 공유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채팅방들에는 모두 3천2백여 명가량이 참가한 상태였는데, 영어영역 정답은 시험 시작 시각인 낮 1시 10분보다 최소 40분 정도 전에 공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고1, 고2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전국 고1 약 40만 명, 고2 41만 명이 응시했습니다.

학력평가는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4개 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하는데, 주관은 서울시교육청이 맡고 있고 이번 6월 학력평가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출제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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