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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아파트값 10년 만에 3.5배...양극화 심화

2025.06.08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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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격차가 10년 만에 2.1배에서 3.5배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지인'과 강정규 동아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5년 천710만 원에서 지난달 2천540만 원으로 10년 동안 148.5%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평균 802만 원에서 천214만 원으로 51.4% 상승에 그쳤습니다.


가격 상위 20% 아파트의 거래 가격도 서울은 10년 사이 196.9% 올라 8천60만 원이 됐고 부산은 2천180만 원으로 86.3% 상승해 두 도시 간 격차는 3.7배로 커졌습니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 역시 서울은 10년 동안 148.5% 상승한 반면, 부산은 51.4%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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