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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지 햅쌀 선불금 40%까지 올라...쌀 가격 불안 여전

2025.06.08 오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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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비축미를 수의계약 형태로 풀면서 반값 공급을 개시했지만, 산지에서는 여전히 높은 가격의 선불금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전국 각지 농협이 쌀 농가에 입도선매를 위해 지불하는 선불금이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40%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쌀 생산량이 많은 니가타 지역 농협은 2025년산 고시히카리 1등급 햅쌀 선불금으로 5kg당 천917엔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35% 오른 수준입니다.

아키타 지역 농협이 제시하는 아키타코마치 햅쌀 5kg당 선불금은 2천 엔으로, 지난해보다 43% 올랐습니다.


원래 선불금은 7~9월에 결정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산지 중개업자 간 쌀 확보 경쟁이 심해지면서 선불금 제시도 앞당겨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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