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LG 구해낸 '5선발' 송승기...삼성 후라도는 첫 완봉승

2025.06.08 오후 11:26
AD
프로야구 선두 LG가 '에이스 못지않은 5선발' 송승기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7 대 2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송승기는 7회까지 안타를 2개만 내주고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내며 시즌 7승째를 수확했고, 평균자책점을 국내 선발 투수 중 가장 낮은 2.30까지 낮췄습니다.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고, 7회 김현수와 문보경이 나란히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선발 후라도는 NC를 상대로 삼진 6개를 뽑아내며 KBO리그 데뷔 3년 만에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삼성 타선은 안타를 단 한 개만 치고도 1 대 0 승리를 거두며 역대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는 최고시속 157㎞의 강속구를 앞세워 7회 투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감보아를 앞세워 두산을 4 대 2로 이겼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